안녕하세요. 퀸즈 보로장 후보 앤서니 미란다입니다. 긴급 구조원으로서 저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단력 있는 조치가 필수라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는 지체 없이 바로 대처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30년 넘도록 저는 경제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싸워 왔습니다. 저는 직업 정치인이 아닙니다. 아버지이자 긴급 구조원이며, 주민의 이익을 위해 싸워 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보로장으로서 퀸즈 주민을 위해 싸울 수 있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주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이 본 목적인 사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생긴 일이 아닙니다. 현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들어낸 것뿐입니다. 우리 퀸즈가 오랫동안 간과되고 부당한 대접을 받았다는 사실 말입니다. 이것이 제가 바로 여러분의 보로장이 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독립적인 민주당원으로서, 이미 여러 번 지도층을 상대로 싸워 이긴 전력이 있습니다. 저는 정치적 직함이 없이도 가장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및 전국적 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제 신념과 헌신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헌 정치를 버리고 새 정치를 선택할 때입니다. 퀸즈보로장으로 저 앤서니 미란다를 선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