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뉴욕시가 올해 공익옹호관을 선출하는 데 지출하는 약 4천만 달러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존재 목적이 모호하고 뉴욕시 헌장에 따른 특정한 직무가 없는 직책인데도 말입니다. 저를 공익옹호관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이 쓸모없는 직책을 개혁하거나 아예 없애겠습니다.
공익옹호관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은 현 시장과 그가 이끄는 행정부에 지친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이 시장이 지긋지긋합니다.
믿기 어려우실 수도 있겠지만, 이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에 빌 드블라지오를 시장으로 지지하지 않은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처럼 드블라지오를 뽑지도 않았고 이제 그가 이끄는 시정을 맹렬하게 공격할 사람을 공익옹회관으로 두고 싶지 않으십니까?
제가 공화당원이며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지지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다른 후보를 선택하십시오. 하지만 드블라지오 시장의 지지자가 아니라 그를 대적할 사람이 공익옹호관이 되길 원한다면 저, 조 보렐리에게  여러분의 한 표를 주십시오. 
지금 시정은 거의 안중에도 없는 드블라지오 시장과 그의 급진적인 안건들을 지지할 공익옹호관을 원한다면 그냥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십시오.
하지만 더는 뉴욕시에서 중산층으로 살아가기 버거운 주민들을 위해 일할 사람을 원한다면 저를 지지해 주십시오.
납세자의 편에서 일할 사람을 원한다면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우리 지역의 삶의 질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싶다면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시청에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대변할 사람을 원한다면 저를 지지해 주십시오.
시청에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대변할 사람을 원한다면 저를 지지해 주십시오. 조 보렐리에게 투표해 주십시오.